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1:52:38
수정 2022-05-09 11:52:3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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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4일부터 ‘THE 26’에서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망고 스튜디오’는 작년 겨울 ‘딸기 스튜디오’에 이어 ‘THE 26’에서 선보이는 봄·여름 시즌 디저트 뷔페다. 생망고와 함께 망고와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 20여종, 샐러드 3종, 핫 디시가 준비된다.
‘망고 스튜디오’는 매일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성인은 6만 5천 원, 어린이는 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과일 디저트 뷔페는 인스타그램에만 1500개 이상의 ‘해시태그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 가을에는 ‘샤인머스캣 스튜디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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