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비듬 전문 샴푸 ‘댄드러프 클리닉’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5-10 13:46:12 수정 2022-05-10 13:46:1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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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댄드러프 클리닉 연출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비듬 전문 샴푸인 댄드러프 클리닉’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댄드러프 클리닉은 라보에이치 두피 스킨 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피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객의 두피 고민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의 경우 피지를 과도하게 씻어내기 때문에 자칫 두피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댄드러프 클리닉은 바로 이점에 착안해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만 씻어내는 샴푸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받은 셀렉티브 오일 콘트롤기술과 미셀라 클레이기술을 적용했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피지는 제거하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유익 피지만 남기는 기술이다. 이는 비듬과 각질의 근본 원인 중 하나인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댄드러프 클리닉 라인은 지성 비듬에 최적화된 지성 트러블 비듬 샴푸와 건성 비듬 케어에 맞춰진 일반 건성 비듬 샴푸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고민 유형에 따라 최적의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클림바졸피록톤올아민의 복합 성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비듬의 원인을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을 포함하지 않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 브랜드 관계자는 어깨에 하얗게 쌓인 비듬은 지칫 나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고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다, “날리는 비듬과 덩어리 진 비듬 등 여러 종류의 비듬 고민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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