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민 숙원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 해결 촉구

전국 입력 2022-05-10 17:11:40 수정 2022-05-10 17:11:40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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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출범에 "국가균형발전 위한 국정 운영 기대"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캠프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캠프]

[무안=신홍관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맞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통합과 상생의 이념이 바탕이 된 국정운영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또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려면 전남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이 특성에 맞는 발전을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미래 100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환태평양시대를 이끌어 나갈 전남 발전을 위한 대책과 방안을 차질없이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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