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子 디에프체인, 스페셜포스 러쉬 OBT 1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드래곤플라이는 12일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오픈베타서비스(OBT)의 2일차 시장 동향을 공개했다. 디에프체인은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OBT는 5월10일(화)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필리핀에서 진행 중에 있다. OBT 개시 후 2일 연속 Play to Earn 블록체인 베스트 게임 리스트 매체의 트렌딩 게임 1위에 선정되며, 24시간 내 Most Searched Games으로 등재됐다. 해당 트렌딩 순위의 글로벌 유명 P2E 게임인 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6위), Axie Infinity(9위), The Sandbox(18위) 등을 재치고 트렌딩 게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Play to Earn 매체를 통한 ‘스페셜포스 러쉬’ 배너 광고 계획이었으나, 아직 광고가 게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 유입으로만 트렌딩 게임 1위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 1일차에 ‘스페셜포스 러쉬’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스페셜포스 러쉬’ 필리핀 버전은 PC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제약이 있음에도 글로벌 P2E 게임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며, 추가적으로 진행 예정에 있는 필리핀 현지 길드 및 E-Pin 업체와의 협업, 추가 콘텐츠 배포, 인피니티 스톤 및 PFP 전략적 활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필리핀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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