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커리, ‘Solar Generator 1000’ 론칭

글로벌 태양광 충전기 선도기업 잭커리가 한국에 정식 진출과 함께 ‘Solar Generator 1000’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잭커리(Jackery)는 Jacket과 Battery의 합성어로 모든 곳에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기업 미션과 파워뱅크 사용이 재킷을 착용하는 것처럼 편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2년 전 애플 배터리 엔지니어들이 미국에서 창립한 잭커리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한국, 영국,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의 휴대용 파워뱅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잭커리 Solar Generator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순수 정현파를 사용하여 장치를 손상시키지 않고 정기적인 변동과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소음이 적으며, 휴대 및 수납을 고려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잭커리는 휴대용 파워뱅크와 태양광패널의 Solar Generator 조합으로, 야외 탐험가들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Power outdoor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파워뱅크와 태양광 패널 분야를 끊임 없이 연구하여 고품질 서비스와 기술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제품은 5월 중순 쿠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불볕더위에 기운 없고 어지럽다면? ‘자율신경 실조’ 의심
- 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 진행…보험약제 정책·등재 전략 공유
- 힘찬병원, 유튜브 통해 ‘무릎 인공관절수술 재수술 원인과 치료법’ 조명
- 자생한방병원, 최경주재단 장학 꿈나무들에게 의료 지원
- 한미약품, 국제림프종학회서 'EZH1/2 이중저해제' 연구 결과 발표
- 지중해·고품질 식단이 치매 위험 최대 28% 낮춰…13만 명 분석 결과
-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이용…수술 없이 림프부종 치료 가능성
- 골다공증 약물 투여 중단 길수록…‘턱뼈 괴사’ 발생 위험 감소
- “난청, 세상과 소통이 끊기기 시작하는 신호”
- 무더위·열대야에 '온열질환' 증가세…야간에도 주의하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