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민주 나주시의원 후보 "신바람 나는, 잘 사는 농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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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4 16:46:07
수정 2022-05-14 16:46:0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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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주남현 기자] 김관용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의회 의원 후보는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신바람 나는, 잘 사는 농촌만들기를 반드시 실천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 시민들에게는 "시민과 소통하는 정직한 일꾼으로서, 청년들이 돌아오는 나주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성북동과 금남, 송월동은 '나주 관광 일번지' 건설을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 하겠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지부장을 수행한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향토음식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이를 관광 산업화로 확대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나아가 김 후보는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종합 민원 해결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효의 본을 세우겠다"는 섬세한 약속도 제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당직자들과 출마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를 축하 응원 했다.
후보 출마 권역은 노안면, 성북동, 금남동, 송월동 등 나주시 나 선거구이다.
김 후보는 현재 제2기 나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 한전공대설립 범시민운동추진위원회 위원장,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 민주평통 나주시 국민소통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2회 수상에 이어 한전공대 설립 공로 인정으로 전남도지사 표창, 한국 언론인총연합회 주관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등을 수상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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