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N페스티벌, 휴엔케어와 방역서비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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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N페스티벌이 삼양인터내셔날 휴엔케어와 소독 방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N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총 7라운드로 구성된 원메이크 레이스로 일정에 따라 인제스피디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하는 현대N페스티벌은 그 특성상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방역 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대형 전파의 위험을 방지하고자 위생 환경 브랜드인 휴엔케어에 소독 방역을 위탁했다. 협력사인 휴엔케어는 이번 현대N페스티벌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프로그램을 관리한 경험이 풍부하여 선정되었다.
휴엔케어는 GS그룹 계열사인 유통 전문 기업 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로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 서비스에서 전년도 국가 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장소 전체의 소독방역과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듬해인 2019년에는 김포 및 인천국제공항, 2020년부터는 김해국제공항의 방제 관리 브랜드로 활동했다. 또한 2020년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방역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동시에 대형 숙박시설과 관공서, 병의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문 방역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곧 개최될 현대N페스티벌 현장에서도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위생 소독 관리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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