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가구, 동서가구와 온라인 판매망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2-05-18 10:53:58
수정 2022-05-18 10:53: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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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가구(대표 김상철)는 동서가구와 사무용 가구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스마일가구는 최신 자동화 설비 시설을 갖추고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며 성장해 왔다. 또한 현장분석과 개선안, 표준화 등을 마련해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전문 AS팀을 운영해 사후관리까지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스마일가구는 정부조달 품목에 등록되어 있는 전 제품을 동서가구에 제공해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온라인 시장 성장이라는 중장기 트렌드에 주목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로 집 안을 사무실처럼 꾸미는 사례가 늘고 있어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김상철 대표는 “온라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을 완료했다”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친환경적인 품질, 뛰어난 디자인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가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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