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 동대구역 등 회의실 운영 재개
전국
입력 2022-05-18 21:30:51
수정 2022-05-18 21:30:5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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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임대회의실 운영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본부는 회의실 내 거리 두기를 해지하고 수용 인원도 최대 정원으로 조정하는 등 운영을 정상화했으나 아직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방역관리자 지정 등의 기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본부 임대회의실은 총 8개소로 대구지역 주요역인 동대구역(4개소), 대구역(1개소), 신경주역(2개소) 경산역(1개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회의실 – 회의실 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안내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각 역‧본부에 유선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장영철 대구경북본부장은 “회의실 내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당부 드리며, 전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대구경북본부 철도 임대회의실이 대구경북지역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회의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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