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아이에스동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교보증권은 25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늘어난 착공 수주잔고에 힘입어 금년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늘어난 착공 수주잔고에 힘입어 금년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1Q22에 실적 역시 일부 자체현장 인도 기준 매출 인식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금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과 더불어 고양 덕은•경산 중산 등 수익성 뛰어난 대규모 프로젝트 분양 대기, 건설•콘크리트•해운•환경 등 전 사업부 양호한 실적 시현에 힘입어 22년 업계 최고 수준 매출액 및 이익 성장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백광제 연구원은 “콘크리트(YoY -66원)는 4분기 이후 출하량 감소 및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적자전환이지만, 해운(YoY +22억원)은 해상운임 개선에 힘입어 흑자전환”이라며 “환경부문(YoY +6.3%)도 연결 추가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8년 이후 자체 분양성과 수확 시기로 22년부터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전망된다”며 “이전 최고치인 18년 실적은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일부 중복 실적 반영으로 실질적 최고 실적 달성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금년 자체 사업 분양 결과에 따라 향후 추가 성장 규모 결정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choimj@sedia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銀,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 IBK기업은행,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 공급…"생산적금융 기여할 것"
- KBI, 인니에서 Economic Outlook 개최…경제·정치 환경 점검
- NH證, ‘2025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2관왕 달성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 ETN 신규 상장
- 삼성카드, 'G마켓 삼성카드' 출시
- 우리카드, 디지털 정기결제 캐시백 이벤트 진행
- 현대캐피탈, '내 리스·렌트 관리하기' 서비스 출시
- BC카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 출시
- 핀다, '핀다카드 초강력 3・3・3 이벤트'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완도 청산도 단풍길 소풍, 늦가을 힐링 명소로 등극
- 2신한銀,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 3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 4IBK기업은행,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 공급…"생산적금융 기여할 것"
- 5KT, 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선다
- 6천안시, 기준 완화 이후 상권 지정 ‘속도’
- 7최경식 남원시장, 국토부 장관 면담…남원 핵심 SOC 건의
- 8이마트24, 프로토타입 1호점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 9장수군장애인체육회 백영복 선수,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 10장수군, 가족친화 제도 운영 성과 인정받아 재인증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