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우암대동제 3만여 관중 달군 걸그룹 ‘메이져스’
문화·생활
입력 2022-05-29 09:00:00
수정 2022-05-29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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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가 싸이, 제시, 멜로망스 등과 함께 개교75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 우암대동제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청주대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청주시민들 역 3만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진행된 이날 축하공연에서 메이져스는 긴장한 기색없이 군중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등 신인답지 않게 성숙하고 진화된 무대 진행을 이끌었으며, 그들만의 중독성 강한 EDM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모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열띤 함성과 응원을 이끌어 냈다.
특히 메이져스는 대학축제 관계자들에게 신인답지 않게 너무 잘한다는 평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대학축제 축하공연 무대를 마쳤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는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타이틀곡 ‘GIDDY UP’으로 뮤직뱅크 음악방송 컴백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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