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이틀만에 10만좌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2-06-03 09:43:13
수정 2022-06-03 09:43:13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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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케이(K)뱅크가 출시한 연 최대 5%금리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만에 10만좌를 돌파해싸고 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1일 1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를 제공하는 캠페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1년은 연 4.6%, 2년은 연 4.7%, 3년은 연 5%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캠페인 이틀만인 2일 자정까지 10만4229만좌를 기록했고 케이뱅크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케이뱅크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 금리를 기존 연 2.6%에서 최고 연 3.0%로 인상한다. 기본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를 성공하면 우대금리 연 1.5%가 적용돼 연 3.0%의 이자 받을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도 3년 기준 연 3.5%, 1년 기준 연 3%로 인상했다.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부자가 되고 싶은 고객들의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부자가 되는 습관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부자 될 권리를 지지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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