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친환경 대체식품 라인업 선보여

친환경 대체식품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SEOUL FOOD’에서는 포장기기, 식품기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 및 국제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SEOUL FOOD는 1만 2700여 명의 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사전 참관등록을 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티스트는 국내 식품 전시관에서 대체육 브랜드인 고기대신, 그린부처와 대체당 브랜드인 설탕대신, 무설탕 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SEOUL FOOD에서 식물성 참치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초리조 타코를 비롯해 비건 육포, 비건 볶음고추장 등 다양한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수많은 바이어들에게 알티스트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국내 최다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한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알티스트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티스트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지구와 생명, 미래를 위해 친환경 대체식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가치 소비 시대에 걸맞게 ESG 경영을 지향하며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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