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인수위 대변인 이정헌 전 JTBC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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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8 15:59:21
수정 2022-06-08 15:59:21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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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 쏟을 것"

[전주=유병철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이 민선 8기 도정을 구상할 인수위원회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대변인에 선임된 JTBC 앵커 이정헌 씨가 눈에 띈다.
이정헌 대변인은 "민선 8기 전북도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도민들께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인수위의 정책 방향과 계획들을 일방적으로 전하는데 그치지 않겠다"면서 "도민들과 공직자 여러분, 각급 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30년 가까운 기자와 뉴스앵커, 도쿄특파원의 경험을 살려 쌍방향 소통에 주력하겠다"고 하고 "가까이 듣고 멀리 보는 근청원견(近聽遠見)의 자세를 유지하며 김관영 전북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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