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證, “HSD엔진, 바람직한 유상증자…실적 상승 기대”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다올투자증권은 21일 HSD엔진에 대해 “904억원의 유상증자와 1대 0.2의 무상증자가 공표”됐고 “유상증자 참여 전략을 추천한다”며 투자 의견 강한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친환경 엔진 관련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 등 성장을 위한 유상증자를 했다”며, “주식 희석에도 수주 성장 지속과 D/F 비중 확대로 목표 주가수익비율 20배(기존 15배)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상증자는 △매출이 2021년에 5,990억원에서, 2023년에 1.1조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남에 따라 운전자금이 부담 △ME-GA 엔진과 미래 메탄올 및 암모니아 엔진 관련 시설투자와 R&D를 위함”이라며 “성장을 위한 투자여서 바람직한 유상증자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전략을 권고한다”며 “유·무상증자로 주식수가 53%나 늘어나지만 주식 수 증가 이후에도 동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는데, 이는 백로그 너머 2023~2024년 주당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을 기존 15배에서 20배로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수주는 0.9조원으로 예상되어 2021년의 1.04조원에 비해 강력하다”며, “엔진 가격 상승을 동반 중이며 현재의 원자재 및 원가 부담을 전가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D/F 엔진 비중이 2021년의 50%에서 올해 상반기 70%에 달한다”며, “2023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 확실해지고, 어쩌면 실적 예상치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원가 상승을 감안해 실적 예상치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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