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파이낸셜서비스, 저리할부·운전자 혜택 결합한 밸류박스 프로모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속 할부금융사인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6월 한 달간 XM3, SM6, QM6 차량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저리할부 혜택에 다양한 운전자 혜택을 결합한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월 계약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연 2.9% 또는 3.5% 금리의 저리정액불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36개월 기준, 모델에 따라 금리 상이). 여기에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선택할 경우 추가로 0.8%의 금리 인하가 적용돼 최종적으로 최저 2.1%, 2.7%의 저금리 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밸류박스 프로모션은 ‘대출상환보험’ 및 ‘운전자 보험’이 결합된 프로모션으로 차량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고 및 피해에 대해 든든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상환보험’은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차량 할부 계약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 교통상해 사망 또는 교통상해 후유장애 50% 이상 시 4,000만원이 보상되며, 구매 차량의 교통사고, 도난, 화재 및 침수 등으로 전부손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차가격과 전손보험금간 차액을 보상한다.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형사적 책임보상을 보상하며 자동차 부상치료비, 입원일당, 골절·화상, 보복운전 피해위로금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특약들로 구성된 운전자보험이다.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시중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초저금리 할부 상품을 마련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여기에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보험상품들과 결합한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XM3, SM6, QM6 고객들은 초저금리 혜택과 다양한 운전자 보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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