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영화관을 콘텐츠 경험 공간으로"
경제·산업
입력 2022-06-24 20:05:55
수정 2022-06-24 20:05:55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로 스트리밍 등 영화 소비 패턴이 바뀌자 롯데시네마가 문화 플랫폼으로의 변신에 나섭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을 콘텐츠 경험 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부임한 최병환 대표 직속의 TF 조직을 통해 나온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먼저 PLF영화관 ‘수퍼플렉스’에 국내 최대 스크린과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 최고급 좌석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합니다.
오는 11월 롯데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10곳의 상영관을 리뉴얼한다는 방침입니다./문다애기자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정위, 농심 신동원 회장 고발…"자료 허위 제출·계열사 고의 누락"
- 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임원 초청 ‘부산 팸투어’ 진행
- 대우건설, 2025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2.5% 인상·교통비 신설
- 무보, 미 해운사 한국 선박 인수에 3.5억달러 보증지원
- 임형주, KBS 생방송서 '카네기홀 데뷔 의상' 첫 공개
- 광고명가 "쿠팡 애즈콘 인터뷰 참여…인증 파트너사 중 유일"
- NHN두레이, 중소기업중앙회에 'Dooray AI' 도입
- 한전KDN, 해외 에너지ICT 진출 위한 토론회 개최
- 만트라, 인베니암과 전략적 제휴…2000만달러 투자 유치
- 기아, 노사 공동 목표 선언…"안전 최우선 원칙"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용지원·세무회계' 과정 개설
- 2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임원 초청 ‘부산 팸투어’ 진행
- 3여수광양항만공사, 수의계약 의혹 반박… 법령 따라 적법 집행
- 4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 5대우건설, 2025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2.5% 인상·교통비 신설
- 6'안심 먹거리' 장성군, 농산물 안전 분석실 개소
- 7무보, 미 해운사 한국 선박 인수에 3.5억달러 보증지원
- 8장흥군, 귀농·귀촌인 대상 농업기계 활용 교육…첨단기술 경쟁력 강화
- 9임형주, KBS 생방송서 '카네기홀 데뷔 의상' 첫 공개
- 10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