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허위 학력 기재' 의혹 기초단체 당선인 수사
전국
입력 2022-06-25 08:37:09
수정 2022-06-25 08:37:09
유병철 기자
0개
[전주=유병철 기자] 허위 학력 의혹을 받는 전북지역 한 A기초단체장 당선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관계자 따르면 최근 A당선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A당선인 측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공개한 학력 사항을 토대로 한 언론보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 APEC 2025 홍보관 운영
- 2부천시, 소비쿠폰 사각지대 직접 챙긴다
- 3김철우 보성군수 "'원팀 보성'으로 군민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 4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 5강원랜드, 집중호우 수해지역에 성금 기부 및 봉사활동 실시
- 6동원산업, 2분기 영업익 1336억원···전년比 57.7%↑
- 7현대차그룹·국가보훈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8현대제철, 호주철강협회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 9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
- 10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CU 편의점 입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