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셰퍼드 페어리 아티스트 토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6-30 17:10:23
수정 2022-06-30 17:10:2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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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가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과 손 잡고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와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셰퍼드 페어리는 버락 오바마의 초상화 포스터 ‘희망(HOPE)’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아티스트다. 글로벌 의류 브랜드 ‘OBEY’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을 공개하는 아티스트 토크는 내달 30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 후 관객과 상호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롯데시네마가 영화 관람 공간을 넘어 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앞서 롯데시네마는 극장이 영화만 관람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통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트렌드를 형성해 나가는 진화된 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고도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셰퍼드 페어리의 최대 규모 기획전시 'EYES OPEN - MINDS OPEN'는 내달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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