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진동 낮추고 사용감 높인 'M18 사각 샌더'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7-05 09:10:34 수정 2022-07-05 09:10:3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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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업계 최저 진동으로 작업자가 한층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연마용 전동공구 신제품 ‘M18 사각 샌더(M18 BQS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18 사각 샌더’는 목공 충전재 및 접합제 등 표면 마감, 착색 및 페인트 코팅 연마, 모서리 연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전동공구다. 또한 균일한 표면 마감과 더 길어진 작동 시간 등으로 작업 퍼포먼스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진동을 획기적으로 낮춰 작업자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해 피로도를 줄였다.


이번 신제품은 6단계의 속도 조절을 통해 분당 회전수 최대 13,000 OPM을 자랑하며 M18(18V) 5.0Ah 배터리 기준 최대 40분 이상 작동이 가능해 현장에서 강력한 힘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적화된 듀얼 카운터웨이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가 느낄 진동 강도를 업계 최저 수준인 2.5m/s² 이하로 맞췄으며, 제품 윗 부분 손잡이에 적용된 조약돌 모양 디자인은 손쉬운 컨트롤과 편안한 사용감을 더했다.


특히 연마와 동시에 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집진 기능은 작업중 발생하는 잔여물을 최대 95%가량 흡입할 수 있어 현장 청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컵 크기의 더스트백(먼지통)을 통해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다양한 진공 청소기 호스와도 호환 가능한 어댑터를 통해 청소기 장착도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제품 'M18 사각 샌더'는 긴 작동시간, 작업 진동 최소화, 우수한 집진 성능 등 작업자가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했다"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사포 펀치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종이 사포를 제품 사이즈에 맞게 뚫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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