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취임…"시민 행복·지역 발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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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6 12:42:48
수정 2022-07-06 12:42:4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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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홍관 기자] 전남 광양시 주순선 부시장이 5일 취임했다.
주순선 부시장은 고흥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2000년 공직에 입문, 전남도 규제개혁추진단장, 고흥군 부군수, 전남도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탁월한 정책 수완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 게시판을 통해 취임 인사를 대신하고 청사내 부서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8기 비전 달성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임자인 김경호 부시장은 같은 날 이임식을 가졌다.
김경호 부시장은 40여 년간 열정을 다한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6개월의 공로연수 기간에 들어간다.
김 부시장은 재임 기간 시민 봉사정신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시정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을 쏟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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