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완료에 역할 톡톡
김 의원“대구 강북지역 명품주거도시 도약을 위한 의정활동 매진”
15일 개관식 개최, 이용자 불편·노후화 시설 개선해 복합문화공관으로 재탄생
김승수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등 사업 추진에 큰 기여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구수산도서관의 개관식이 15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자료실 통합 및 공간 재배치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2년(2020.7~2022.6)간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됐다.
구수산도서관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며 지하1층에 북카페, 갤러리, 행복·생각나눔방, 보존서고가 갖춰졌고 1층에는 사무실, 꿈키움실(유·아동 자료실), 미디어창작실, 2층에는 문학실, 배움 1·2·3실, 구수산홀,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조성됐다.
김 의원은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사업 진행과정에 배광식 북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관련 김승수 의원은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대구 강북칠곡 지역주민들께서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독서 및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 강북지역을 명품 주거도시이자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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