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조 3,299억 원 규모 내년 예산안 제출
경기
입력 2025-11-13 17:54:10
수정 2025-11-13 17:54:1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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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성장에 집중
안정적 예산 운용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정 운영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안산시는 2조 3,29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 당초 예산 2조 2,598억 원 대비 7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9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의 한계와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에도 불구, 미래산업 및 성장 기반 분야와 민생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5대 핵심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조성을 중점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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