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 '쌀 소비 촉진' 밥버거 나눔 행사
전국
입력 2022-07-22 08:05:08
수정 2022-07-22 08:05:08
유병철 기자
0개
정재호 본부장 "밥이 보약 쌀 소비는 우리 건강 지키는 일"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농협이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와 함께 전주 영생고등학교에서 ‘Love Me~ Love 米~ 우리 같이 아침밥 먹자’ 캠페인으로 전북 쌀로 만든 밥 버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범 도민 쌀 소비촉진 운동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정명숙 회장은 “요즘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쌀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영양학적으로 아주 좋은 식품이다”라며 “아침밥을 먹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쌀 소비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라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 전남도, 독특한 매력 지닌 이색 회의장소 ‘유니크베뉴’ 공모 나서
- 광주 명품 특산물 ‘무등산 수박’, 옛 명성 되찾는다
- 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데뷔전서 아쉬운 패배
- 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광주 북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모친상
- 2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3EU, 러시아 동결자산 403조원 압류 검토
- 4트럼프 관세로 EU 수출 42조 타격 추정
- 5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수주
- 6중기부, 백년소상공인 신규 선정…"글로벌 성장 지원"
- 7LH,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매입·전세임대 9만가구 공급
- 8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9국토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 10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