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7-22 08:32:40
수정 2022-07-22 08:32: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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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대체식품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식물성 반죽과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를 이용한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는 반죽부터 소시지까지 모두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단백질 함량은 높지만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열량은 높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정크푸드를 아이들에게 권하지 않던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식물성 소시지에 스모크향과 아미노산, 펩타이드를 첨가해 고기 고유의 향미를 구현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의 찹쌀가루를 넣은 식물성 반죽과 빵가루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기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간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하고 간편한 간식을 고민한 끝에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를 선보이게 됐다”며 “비건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아이들이 섭취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는 폭발적인 주문으로 1차 생산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알티스트는 향후 다양한 버전의 식물성 핫도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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