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협력회사 초청 안전경영 간담회
전국
입력 2022-07-25 14:10:45
수정 2022-07-25 14:10:45
신홍관 기자
0개
산업재해 사전 예방 정보교류·안전문화 확산 결의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최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를 초청해 ‘2022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경영 정책 강화 방침에 대한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 대표자들과 안전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준수를 위한 안전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선언식을 통해 안전분야 정보 교류의 중요성과 산업재해 예방 역량 집중 및 소통을 통한 정비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홍연 사장은“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우리의 모든 근로자의 마음과 행동에 안전의식이 깊숙이 뿌리내리는 안전문화 정착에 총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협력사 대표자들도 안전문화, 안전리더십, 안전 소통능력 등 경영자와 근로자의 신뢰구축 필요성에 인식을 함께하고, 각 회사별 모든 근로자의 안전참여 활동 동참을 결의했다.
한전KPS는 여름철 폭염 대비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전력수급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근로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에도 각별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광주시 교육청, 제주항공 참사 학생 유가족에 ‘SOS 지원금’ 지급
- 박광영 시인, ‘산티아고, 햇빛과 바람과 환대의 길을 가다’ 여행 에세이 펴내
-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
- 정계·금융계·학계·기관 전문가 대거 참석, 외환시스템 개혁 토론회 ‘눈길’
- 파주시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목표”
- 경기도 “팹리스 산업, 미래 먹거리로”…토크쇼 개최
-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에 테마파크 조성
- 인천시, 특별교통수단 개선…교통약자 대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