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허윤홍 신사업 통했다…연 매출 1조 눈앞

[앵커]
건설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GS건설의 신사업부문 성장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GS건설 신사업부문은 오너일가인 허윤홍 사장이 부문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도 업계의 주목도가 상당합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
[기자]
허윤홍 GS건설 사장의 신사업 투자가 빛을 보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신사업부분은 허창수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윤홍 사장이 도맡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신사업부문 대표에 오른 이후 모듈러, 수처리를 시작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날 GS건설의 실적 발표에서 신사업 부문 성장이 눈에 띕니다. GS건설의 상반기 매출은 5조4,24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중 신사업 부문의 매출은 4,510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매출 중 약 8.3%를 차지했습니다.
신사업 부분에서만 연 매출 1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셈입니다.
신사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 늘어났고,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신사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2.8%에서 2020년 6.0%, 작년 8.6%로 계속 늘고있습니다.
허 사장이 이끄는 신사업 중 하나인 모듈러 건축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모듈러 건축은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한 데다 인플레이션, 인력난 등 대내외 악재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 차세대 건축 사업으로 각광받는 분야입니다.
또, 수처리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 GS이니마는 남미, 중동, 동남아 등 사업 영역을 전세계로 넓히고 있고, 최근에는 친환경 연어양식 시설을 만드는 사업에까지 뛰어들었습니다.
이밖에도 GS건설은 부산시의 UAM상용화 사업에도 참여해 수직이착륙장 설계 및 시공과 운영 시스템 구축을 맡을 예정입니다.
GS건설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 기조를 앞세워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blu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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