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국비 확보에 ‘총력’ ... 총 3,75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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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29 10:22:03
수정 2022-07-29 10:22:0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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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확정 전까지 전방위적 국비 확보 활동 전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해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노력으로 국립 생명·의료 전문과학관 건립,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1조 2,06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29일, 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정부예산안 확정(8월 말)을 앞두고 사업별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연차별 국비를 계획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키로 했다.
2023년 주요 국비 현안사업은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 ▲원주천 댐 건설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건립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건립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원주교도소 이전 ▲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등 총 31건으로, 국비 총 3,754억 원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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