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단지 내에 야경 포토 스폿 마련…고객에게 환상적인 여름밤 추억 선사
전국
입력 2022-07-29 14:18:24
수정 2022-07-29 14:18:24
강원순 기자
0개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 연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29일,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리조트 단지 내 곳곳에 야경 포토 스폿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낮에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저녁에는 전통 주점 ‘운암작가(酌家)’로 변신하는 운암정 앞마당에는 일명 ‘반딧불 조명’이라고 불리는 LED 조명 프로젝션을 설치해 색색의 빛이 마치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운암정 전체를 수놓는다.
또한, 기존 정원등을 전통무늬 갓등으로 교체해 운암정 한옥의 정취를 한층 더 살리고, 뒷마당 잔디밭은 스트링 조명으로 장식해 마치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이원 그랜드 호텔의 그랜드 광장과 산책로 역시 ‘반딧불 조명’을 활용했다.
나무 전체에 전구 와이어를 감지 않고 LED 조명 프로젝션을 넓은 영역에 비춰 나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줄이고, 보다 적은 전력 소모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낮에는 푸른 하늘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마운틴 콘도 야외광장에도 ‘high1’로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9시 그랜드 광장에서 불꽃·드론·특수조명·미디어파사드 등을 접목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2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3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4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5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6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7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8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9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10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