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닌, ‘모닌컵 2022 코리아’ 개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은 ‘모닌컵(MONIN CUP) 2022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닌컵’은 바텐더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제공을 목적으로 국내 유망 바텐더를 발굴해왔으며, 수많은 바텐더들이 다양한 모닌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한 대회이다.
특히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칵테일’을 주제로 바텐더들이 가진 지식과 기술, 표현력, 창의력 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글로벌 규정에 따라 만 27세 이하(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연령제한 등의 결격사유가 없는 현업 바텐더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는 프로 바텐더, 조주 관련 학과 대학부 총 2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생들에게도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되며, 대회 참가 신청 시 정해진 양식에 맞추어 인적사항과 재료 규정에 맞는 레시피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한다. 또한 사전 심사에 참작할 수 있도록 칵테일 제조 영상을 찍어 필수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본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10월 17일 본선대회를 통과한 대학부 6인과 프로부 6인이 참가하게 되며, 각 부문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프로 바텐더 부문 우승자는 견문 확대를 위해 추후 말레이시아 모닌 아시아 본사 투어 및 칵테일 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우승 바텐더가 활용 가능한 전문 프로필 촬영과 바텐더의 커리어 스토리를 담은 영상 제작 및 기획 홍보 등 모닌을 통해 바텐더의 자긍심과 업계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모닌의 대회 주최사이자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CNC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어갔던 모닌컵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바텐더 대회에 목 말라 있던 분들께 올해 모닌컵 2022 코리아 개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닌이 바텐더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닌컵 2022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모닌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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