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 ‘레게 강 같은 평화’ 신곡 발표...NFT 프로젝트 공개

스컬과 하하가 만든 레게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홍대 공연을 시작으로 컴백을 알린 레강평은 3년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NFT도 발행한다고 전했다.
레게 음악인 스컬은 “우리가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유명한데, 뭔가 더 새롭고 재밌게 공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다”라며 “케이블록과 함께 Lion and Musicians Club(LMC) 라운지라는 새로운 복합 문화 공연장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지금 준비 중인데 앞으로 여기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팬들은 더 가깝게 아티스트를 볼 수 있고, 음악 하는 후배, 동료들과는 함께 신나게 공연하면서 장기적으로는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스컬이 대표로 있는 사자레코드는 케이블록과 함께 LMC 쿤타 프로젝트를 기획, 진정성과 희소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목표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블록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더 많은 공연 기회 창출과 기능성 NFT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유대감이 강한 커뮤니티 조성이 목표였던 케이블록과 공연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레강평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며 “NFT 전문 기업만의 노하우를 담아 유틸리티 NFT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했고, 활용도가 높은 혜택을 홀더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블록의 두 번째 아티스트 프로젝트인 스컬&하하는 라운지, 메타버스, 아트스테이킹 등 3가지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사자레코드는 더샌드박스와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자랜드’를 조성했으며 현재 메타버스 공연과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또한 세 번째 키워드인 아트스테이킹(art staking)은 서로 다른 NFT를 조합해 작품을 만들고 소유 및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트스테이킹을 통해 NFT에 대한 예치 보상과 함께 유니크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소유∙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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