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렌트카, 용인대학교 씨름단에 차량 무상 지원

승합 의전 전문 업체 토마토렌트카는 지난 7월 27일 용인대학교 씨름단에 11인승 신형 MPV 차량을 무기한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마토렌트카는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90년대 이후부터 비인기종목으로 각종 후원 및 지원에서 외면받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강기용 토마토렌트카 대표가 이를 지원하고자 차량 제공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땀흘리는 인재들을 위해 강기용 대표의 모교인 용인대학교 씨름부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선수단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운동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마토렌트카는 ‘이동 필수 수단중 하나인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생활 및 비즈니스에 든든한 파트너’라는 슬로건으로 운영 중인 월렌터카 및 승합 의전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 참여 및 차량 무상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