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KT, 탄탄한 사업구조·안정적인 실적 성장…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11일 KT에 대해 안정적인 유무선 사업과 탄탄한 비통신 사업의 포트폴리오 조화로 이제는 Valuation(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아야 할 때라며 투자의겨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국내 통신 3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신사 중에서도 제일 낮은 수준의 Valuation(2022년 PER 7.4배)을 기록 중이고, 실적 성장(2022년 영업이익 1.9조원)도 두드러지고 잇다”며 “이를 감안하여 Valuation(밸류에이션) 에 적용하고 있던 Target EV/EBITDA를 3.4배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주가는 지난 2년간 120%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며 추가 upside(상향) 충분하다”며 “연말 배당수익률은 5.7%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5G로 인한 무선 사업 매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KT의 강점인 다양한 비통신 사업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과로 KT의 콘텐츠 사업이 탄력을 받은 가운데, 스튜디오지니, 스카이TV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툭히 “CJ ENM과 전략적 제휴 및 티빙과 시즌의 합병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꼽힌다”며 “BC카드, 케이뱅크, 스카이라이프, 에스테이트 등 자회사의 실적의 성장도 두드러져 통신과 비통신 사업의 조화로운 균형 나타났다고”평가했다.
또한 “최근 분사한 KT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IDC와 통신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시장 성장의 수혜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회성을 제외하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KT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조원, 영업이익 4,59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4,852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4,879억원을 소폭 하회했으나, 우리사주 관련 일회성 인건비 411억원을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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