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TF팀 구성,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 본격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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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2 08:08:28
수정 2022-08-12 08:08:2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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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강원 원주시가 특별법 제정으로 내년 6월이면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는 가운데 TF팀을 구성해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획예산과 내 강원특별자치도 전담 업무를 추진할 TF팀을 신설 한다.
팀장 1명과 주무관 1명 등 2명이 배치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발굴과 법안 반영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시는 10여 명의 민관협의체 자문단과 함께 분야별 타당성 등 중요한 사안 등의 특례 사항을 선정해 오는 29일까지 강원도에 제출키로 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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