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설관리공단 특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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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2 17:31:23
수정 2022-08-12 17:31:2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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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구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인사·조직·계약·노무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종합감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업무‧예산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컨설팅 차원이다.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 공영주차장 운영, 체육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는 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이후 공단운영과 관련한 각종 민원과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감사에는 외부 공인노무사를 포함한 8명으로 감사반을 구성,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한다. 공단의 전체 업무를 파악하고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선 개선 대책까지 적극 강구해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광산구 감사관은 지난 5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해 6일간 종합감사를 실시, 2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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