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이후 첫 당정협의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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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8 19:50:45
수정 2022-08-18 19:50: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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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요사업 및 첨단 지식산업도시 등 논의
[춘천=강원순 기자]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8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열렸다.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예산확보와 춘천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자리였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허영 국회의원, 전성 춘천(을) 지역위원장,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시청 국·과장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재 기재부 심의 중인 2023년 주요 사업, 첨단 지식산업도시, 최고의 교육도시 관련 신규 발굴사업, 주요 공모사업 등 20여 개의 사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시 관계자는 “기재부 심의 중인 사업은 물론 신규발굴 사업까지 꼼꼼히 챙겨 최종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8월 말 기재부 심의를 마치고 9월 초 국회에 제출돼 12월에 최종 확정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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