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3.0사업단, AI·스마트관광 ICC 공유 협업 워크숍
동국대 등 4개 대학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협약 체결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단은 AI·스마트관광 분야 ICC(기업협업센터) 공유 협업 워크숍에 이어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공유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LINC 3.0 사업 각 권역별로 가톨릭관광대, 대전대, 동국대, 동서대의 스마트관광분야 ICC가 참여해 각 대학의 ICC 공유 협업 계획에 대한 발표와 산학연협력을 통한 스마트관광 분야 ICC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관광 분야 ICC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성 방안과 ICC간 공유 협업을 통해 관광산업 분야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등 스마트관광 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워크숍 참여 대학간 스마트관광 분야 취창업 교육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산학공동 R&D, AI·환경·스마트관광분야 융복합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해 LINC 3.0 사업 권역과 대학의 공간적인 장벽을 넘어서 AI·스마트관광 분야 공유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태영 제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지역의 장벽을 넘어서 각 권역별, 권역간 참여 대학끼리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공유 협업 특히, 산학연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MOU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지역 관광산업 진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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