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CCTV관제센터 요원, 경찰과 공조로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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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6 18:56:42
수정 2022-08-26 18:56:42
송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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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히 수행

[광양=송이수 기자] 전남 광양시가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이륜차 절도 상황을 포착하고 관제센터 파견 경찰관과 함께 신속 대응해 절도범 검거에 성공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A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께 광양중학교 앞 사거리 인근의 CCTV를 통해 범인을 발견하고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경 찰관에게 위치를 알려줘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지능형 관제 지원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관제요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센터가 앞으로도 시와 경찰의 협업을 강화하고 관제요원의 자긍심을 높여 시민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7명의 관제요원이 4개 조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시민 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medi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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