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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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31 09:43:25
수정 2022-08-31 09:43:2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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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 쾌적한 연휴 위한 구슬땀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20개 읍·면·동 주요 관광·시가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에서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 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규모 인력 지원이 필요한 무단 방치 쓰레기 수거와 불법 현수막, 광고물 등을 철거하며 추석 귀성객을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병태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깨끗한 나주를 위해 아름다운 손길을 보태준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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