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복충전소 광산행복랜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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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31 12:59:52
수정 2022-08-31 12:59:5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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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수완 호수공원에서 시민 활력 지원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3일 수완호수공원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공동체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충전소, 광산행복랜드'를 개최한다.
31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제는 행복을 충전해야 할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광산행복랜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4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노래방, 광주‧전남 최초 발달장애 학생들로만 구성된 '위드챔버앙상블’의 오케스트라 공연, 디제잉파티&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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