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대구경북병무청장, 공군제11전투비행단 동원훈련장 방문
전국
입력 2022-09-02 11:57:42
수정 2022-09-02 11:57:42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김주영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9월 1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동원훈련 입영 현장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부대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태욱 제11전투비행단장을 면담하고 아직도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되는 훈련이므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원훈련이 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3일동안 하는 훈련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소집훈련 1일(8H)과 원격교육 1일(8H)’로 축소 시행한다.
김주영 청장은 “국방개혁 추진 등 현역병 감축에 따라 예비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계명대 간호대학 소식] 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2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3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4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5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6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7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8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9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10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