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풍 ‘힌남노’ 로 중지·조정됐던 열차운행 6일 09시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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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6 10:46:11
수정 2022-09-06 10:46:1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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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전 07시 10분 위험지역을 빠져나감에 따라 중지·조정됐던 열차운행을 6일 09시부터 재개해, 순차적으로 열차운행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운행 재개 전 운행노선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일부 역사와 광장의 침수 피해는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앞서, 한국철도는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한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일부 열차 운행을 선제적으로 중지·조정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갔지만, 오늘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돼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은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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