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 광양매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8년 연속 대상
광양매실, 고품질로 소비자 신뢰 이끌어내

[광양=송이수 기자] 전남 광양시는 대표 농산물 브랜드 ‘빛그린 광양매실’이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매실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해 1차 대표브랜드를 선정하고,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시는 고품질 매실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동력전정가위·씨 분리기·선별기 보급, 정지·전정 인력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산지유통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실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코로나 추세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홈쇼핑, 랜선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전략적인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CF 등을 제작 방영해 광양매실의 명성과 유용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며 국내 매실 소비 확대에 힘써 왔다.
지난 6월에는 매실 상생 마케팅 행사를 열어 수도권 소비자에게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정인화 시장은 “빛그린 광양매실이 올해 8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명품 광양매실의 생산과 유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dia-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김한종 장성군수 "민생경제 회복·군민 복지증진에 재투자할 것"
-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30만원 지원
-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148억 확보
- 남양주,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감축 계획 재검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