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신, 오픈하트 오토매틱 시계 ‘컴뱃 클래식’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수입·유통하는 워닝월렛은 모던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살몬 다이얼 컬러의 오토매틱 시계 ‘컴뱃 클래식(COMBAT CLASSIC)’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출시된 컴뱃 클래식은 글라이신 GL224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40mm 지름의 기계식 시계다. 긁힘 걱정 없는 돔형 사파이어크리스탈 유리, 시인성을 높인 블루 컬러의 핸즈와 인덱스, 50m방수 기능과 더불어 12시 방향의 오픈하트를 통해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 밸런스 휠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진민 워닝월렛 대표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희소성 있는 살몬(Salmon) 컬러의 다이얼을 적용한 컴뱃 클래식은 스마트 워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계식 시계의 아날로그 감성과 매력을 담은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살몬과 블랙, 화이트, 블루 컬러의 다이얼로 출시된 컴뱃 클래식은 디워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타임빌라스)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디워치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글라이신은 컴뱃 컬렉션 외에도 1953년에 출시된 최초의 멀티 타임존 항공 시계인 파일럿 워치 AIRMAN(에어맨)을 비롯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반영된 컬렉션들을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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