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컴퍼니, 인플루언서 제니 영입

두호컴퍼니가 인플루언서 제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제니는 패션, 먹방, K-POP,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틱톡 팔로워 100만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두호 두호컴퍼니 대표는 "제니는 패션에 감각이 있는 크리에이터로 국내외 팬층을 아우르며, 먹방, 브이로그 등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라며 “많은 노력과 소통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호컴퍼니와 제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뿐만이 아닌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광고 등 더 넓은 영역까지 선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호컴퍼니는 글로벌 숏 플랫폼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활용해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 '레미니씬'과의 협업 브랜드 '젤리씬'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