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힘이 되는 기관될 것”
“작년 당기순이익 흑자·올해 자본잠식 해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조성호 대표이사가 16일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성호 대표이사의 수상은 고객가치중심 마케팅 활동, 사업 혁신,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정부산하 공공기관장의 첫 수상이다.
공영홈쇼핑은 홈쇼핑 시장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과 공익사업 확대를 통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사업혁신 및 괄목할만한 경영성과개선으로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20여년간 LG경제연구원, LG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등 대기업 마케팅임원을 거치면서 축적된 조성호 대표의 전문역량과 강력한 리더십이 공영홈쇼핑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성호 대표는 2022년도 4대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공영의 원년’을 선언한 바 있다. 디지털역량 강화와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과 모바일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본부와 정보전략실을 신설, 디지털전환(DX)을 위한 투자와 모바일 전환을 가속하여, 모바일 비중 40%, 앱 다운 고객 수 1,000만명, 월평균방문자수 600만명 등 단기간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문채널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공영라방의 급성장은 홈쇼핑 라이브커머스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TV와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한 더블라이브 등 업계 최초의 다양한 시도와 함께 네이버, 11번가 등 제휴 채널과 연동을 통한 외연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SNS팔로워 1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브랜드평판지수(기업평판연구소)가 전년 9월 대비 2배 이상 상승하여, 대기업 홈쇼핑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정의 가치와 공적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힘이 되는 기관, 국민이 사랑하는 기관,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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