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트렌드 이끌 디자인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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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16 16:40:33
수정 2022-09-16 16:40:33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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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도시 익산 이끌 굿즈 디자인 공모
문화도시 디자인 작가 활동 굿즈 활용 등 혜택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역사·보석문화 등 익산만의 문화를 담아 새로운 트렌드 이끌 디자인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2 문화도시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익산 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한 굿즈 또는 디자인 시안이다.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마룡이’를 활용한 개발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 본디자인 1건 및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제작 예시 3개 이상과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1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문화도시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제작, 활용된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익산의 문화적 가치를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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