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500만개 판매 돌파…“2초에 1개꼴”
경제·산업
입력 2022-09-21 15:24:58
수정 2022-09-21 15:24:5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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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만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로 등장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었다.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으며, 치킨버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과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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