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스튜디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POP 체험 서비스 시작
문화·생활
입력 2022-09-23 11:07:30
수정 2022-09-23 11:07:30
정의준 기자
0개

헤마스튜디오의 ‘일반인 음반제작 음원등록 발매 프로젝트(이하 일발프)’가 9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K-POP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발프’는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현직 프로듀서, 작·편곡가, 트레이너, 영상팀이 작업에 직접 참여해 프로 가수급 퀄리티의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음반 제작 앨범 발매 서비스다.
K-POP, 발라드, 힙합, 트로트, CCM 등 고객이 원하는 장르에 맞춰 작사∙작곡이 가능하며 보컬트레이닝, 녹음, 튠, 믹싱&마스터링, 앨범자켓,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음반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뮤직, 아이튠즈 등 국내외 음원 포털 사이트에 앨범 발매가 가능하다.
이호선 헤마스튜디오 대표는 “누구나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이 직접 멀티플렉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누구나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20년 기다림과 좌절… "두번의 신장이식으로 새 삶 선물"
- 로킷헬스케어,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글로벌 임상에 사용
-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인천힘찬종합병원 공식 방문
-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사립대의료원협의회 회장 연임
- 연세사랑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베트남 품목허가 획득
- 서울대병원 “두 당뇨병 치료제 투여로 췌장 베타세포 노화 억제”
- 노인성 난청, 노화 탓만은 아냐… 청력 유전자 변이 기전 첫 규명
- ‘자동차보험 제도개편,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국회 토론회 개최
- 펩트론, 전립선암·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품목허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