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단꿈체험소’ 오픈…"단꿈·숙면 체험하세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경동나비엔이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을 통해 신제품 온수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단꿈체험소’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단꿈체험소’는 회차별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신제품 온수매트 ‘EQM591’을 2주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중 본인이 사용중인 제품의 구매 희망자에게는 5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체험기간 종료 후 해당 모델 새 제품 구매 희망자에게는 2개월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단 종료 후 15일 이내에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작성자 전원에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중 월별 5인의 우수 후기자를 선정해 포인트 또는 단꿈상점 굿즈를 제공한다.
‘단꿈체험소’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단꿈상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1차 체험단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1차 신청을 놓치거나 당첨되지 못한 소비자는 10월과 11월에 예정된 2, 3차 체험단 신청에 도전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총 300명의 소비자에 온수매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온수매트의 뛰어난 품질과 내 피부에 닿는 숙면 온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체험단에 제공되는 온수매트 ‘EQM591’은 경동나비엔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0.5도 단위의 세심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질에 맞는 수면 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매트를 돌고 보일러(온수매트 기계)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기존 제품군에서 호평 받았던 기능도 그대로 유지했다. ‘빠른 난방’ 기능으로 미리 데워 놓을 필요 없이 빠르게 포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으며, 1mm의 초슬림 매트는 온수의 따뜻함과 매트리스의 폭신함을 살려준다. 이외에도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도 탑재됐다.
한편, ‘단꿈체험소’가 운영되는 ‘단꿈상점’은 경동나비엔이 지난 7일 리뉴얼 런칭한 온라인 숙면 플랫폼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단꿈상점’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으로, 수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숙면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면 전문가가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꿈상담소’, 숙면을 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꿀잠만물상’, 자신의 수면 유형과 불면 고민을 확인할 수 있는 ‘단꿈놀이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불면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을 위해 내 몸에 맞는 수면 온도를 제공하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단꿈체험소를 통해 고객의 ‘숙면’과 ‘단꿈’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진심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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